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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류현진에 QO 제시…류현진의 선택은?

김기리 0 212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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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플뉴스]
 
류현진(31, LA 다저스)이 퀄리파잉 오퍼를 제시받았다. 이제 열흘 안에 QO 승낙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1월 3일(이하 한국시간) QO를 제안받은 선수명단을 공개했다. 류현진을 비롯해 브라이스 하퍼(WSH), 댈러스 카이클(HOU), 패트릭 코빈(ARI), 야스마니 그랜달(LAD), A.J. 폴락(ARI), 크레이그 킴브럴(BOS) 등 쟁쟁한 선수들이 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제 류현진은 11월 13일까지 QO 승낙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수락할 경우 연봉 1,790만 달러를 받는 조건으로 다저스에서 1년을 더 뛴다. 거절하면 FA 시장으로 나서며 다저스를 제외한 팀은 류현진을 영입할 경우 드래프트픽을 잃는다.
 
류현진은 2018시즌 15경기에 등판해 82.1이닝을 던져 7승 3패 평균자책 1.97의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다만 사타구니 부상으로 장기간 결장했고, 왼 어깨와 팔꿈치 수술 전력이 있어 ‘내구성’에 대해선 의문을 품는 이가 많았다.
 
하지만 다저스는 ‘건강한’ 류현진을 기대하고 그에게 QO를 날렸다.
 
류현진도 다저스를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QO를 받고 ‘1년 재수’를 택할 가능성이 있다. 2019시즌 건강과 기량을 확실하게 증명한다면 올해 FA 시장에 뛰어드는 것보다 더 좋은 계약을 따낼 여지도 있다.
 
물론 안정성을 고려해 다년계약을 선택하는 길도 있다. 하지만 내구성에 대한 의문과 드래프트픽 손실이라는 족쇄를 안고 FA 시장에 뛰어들어야 하는 만큼, QO를 거절하는 건 신중을 기해야 한다.
 
과연 류현진과 그의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는 어떤 선택을 할까.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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